Paris in one day
낭만의 도시 파리.
유럽을 생각하면서 에펠탑을 떠올리지 않을 사람도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파리에 대한 환상을 안고 유럽을 찾을 것이다.
그러나 파리가 좀 크다보니 어떻게 다녀야할지 다소 막막할수도 있다.
메트로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 웬만한 곳은 지하철로 다닐 수 있지만 낭만의 도시에 남은 기억이 중요 스팟 이외에는 컴컴한 지하철 터널이라면 좀 곤란하다.
게다가 메트로 노선이 비효율적이고 복잡하다보니 보통 몇번을 갈아타야 목적지까지 다다를 수 있다.
파리가 크기는 하지만 동선만 잘 잡으면 메트로를 적게 타고 걸어서 중요한 관광포인트를 다닐 수 있다.
문제는 파리가 보기 드문 방사형 도시라는 것이다.
바둑판식으로 된 도시에서는 골목 하나를 지나치더라도 다음 골목에서 방향 전환을 하면 얼추 비슷하게 접근할 수 있는데 파리는 다르다.
골목 하나를 놓치면 영 엉뚱한 길로 들어서 길을 잃을 수 있다.
막연히 이쪽으로 가면 큰 길이 나오겠지 하고 방향을 잡았다가는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는 점점 멀어질수도 있다.
파리에서 걸어다닐때는 항상 지도를 들고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서론은 이쯤에서 접어두고 하루 안에 파리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루트를 추천하겠다.

출발은 루부르궁에서 하자.
아무래도 파리의 정 중앙이라고 할 수 있으니깐...


루부르 박물관은 유명하긴 하지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는 속담이 떠오른다.
필자에게는 모나리자와 밀로의 비너스 딱 두개로 끝이었다.
개인적으로 그다지 흥미가 생기지 않는 박물관이다.
오히려 루부르궁과 유리피라미드가 더 볼만했다는...




루부르궁에서 콩코르드 광장쪽으로 방향을 잡자.
루부르궁의 북서서방향 끄트머리에는 소개선문이 있으며 거기서부터 개선문, 라데팡스의 대개선문(Grand Arche)까지 일직선으로 위치한다.
예전에 대개선문에 올라서 개선문을 바라보다가 스모그 때문에 좌절한 기억이 있는데 그간 유럽의 대기상태가 많이 개선되었는지 개선문에서 대개선문이 보였다.
이젠 대개선문 옥상에서 망원경을 통해 바라보면 일직선으로 위치한 세 개선문을 볼 수 있을것 같다.


루부르궁과 콩코르드광장 사이에는 공원이 있고 낮에는 공원을 개방하기 때문에 공원을 가로질러 걸으면 된다.


공원 끄트머리에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관람차가 나타나고 이탈리아에서 뺏어온 오벨리스크가 보인다.
이 오벨리스크도 원래는 로마가 이집트에서 약탈해 온 것이니...
서양의 역사는 약탈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선 루부르 박물관 역시 약탈물의 전시관이니...
직지심체요철은 언제 반환할꺼냐?

오벨리스크에서 바라보면 저멀리 개선문이 보이면서 샹젤리제거리가 나타난다.
밤에 나무에 걸어둔 꼬마전구들이 빛을 밝히면 파리의 상징과도 같은 장면이 나타나지만 전구는 매일 밝히는 것은 아니었다.
가로수길이 끝나면 본격적인 샹젤리제거리가 나타난다.
샹젤리제거리는 쇼핑과 유흥의 중심이다.
그러나 점심시간의 런치메뉴는 파리의 전반적인 가격과 비교하면 그다지 비싸지 않다.
샹젤리제의 레스토랑 노천석에 앉아 점심식사를 하고 에스프레소까지 한잔 곁들이면 꼭 파리지엔이 된 듯한 기분이 들수도...

샹젤리제거리의 끝에는 개선문이 자리하고있다.
지하도를 통해서 들어서는 길이 딱 하나밖에 없는데 방향을 잘못잡아서 개선문 주위 로터리를 한바퀴 빙 둘러서 들어갔다는... --;
개선문에는 엘리베이터를 통해 위로 올라갈수도 있지만 입장료가 만만치 않다.
올라간다고 특별할것도 없다.



개선문에서 다시 방향을 바꿔 끌레베 거리를 따라 에펠탑을 향해 걷자.
목적지는 에펠탑이 아닌 샤이요궁.
이 루트에서 가장 지루하고 볼 것 없는 코스다.
가는 길목길목 가끔씩 에펠탑이 눈에 들어올것이다 그러나 에펠탑의 유혹에 빠지지 말고 꾸준히 샤이오궁을 향해 걸으면 더욱 멋진 구도를 볼 수 있다.

샤이요궁에서 에펠탑을 바라보면 대부분의 유명한 에펠탑 사진을 거기서 찍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샤이요궁의 물대포와 어울리면 더욱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지만 필자가 방문했을때는 세계 럭비대회와 관련된 시설로 인해 에펠탑의 미관을 망쳐놓았었다.
에펠탑을 낮에 보는 것은 좋지만 낮에 올라가면 아무것도 볼 것 없다.
입장료는 아껴뒀다가 밤에 쓰자.







에펠탑에서는 세느강변을 따라 시테섬을 향하면서 천천히 파리의 낭만을 즐겨보자.
상당히 먼 길이고 자동차의 매연이 약간은 방해할 수 있지만 세느강변에는 꽤 볼것이 많다.
낙엽이 지는 가을에는 더욱 분위기가 사는것 같다.







가는 길에 오르셰미술관을 지난다.
오르셰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미리 예매를 해두는 것도 좋다.
입장구와는 별도로 예매창구가 있으며 예매한 표는 구매 당일이 아닌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물론 유효기간은 있다.
예매를 하면 표를 사기 위해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입장을 위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물론 그 기다리는 시간이 우피치 미술관처럼 두세시간씩 걸리는 것은 아니라 굳이 예매를 하러 오르셰를 방문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지나는 길이라면 안사고 지나갈 이유도 없다.


오르셰를 지났다면 시테섬까지의 길 중 2/3는 지나온 것이다.
저만치 시테섬이 보이고 강건너편에는 루부르가 보일 것이다.
다리를 세개만 더 지나면 그 유명한 퐁네프다리가 나온다.


퐁네프의 연인이라는 영화 덕에 유명해진 다리지만 시테섬에 걸친 다리라는 것 이외에는 특별한 것이 별로 없는...
그 이름은 새로운 다리라는 뜻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세느강에 자리한 다리 중 가장 오래된 다리다.

퐁네프다리를 건너면 먼저 시테섬에 들어서게 된다-계속 가면 강 건너로 간다 ^^;
배모양으로 생긴 시테섬에는 노트르담 성당이 있다.
성당인데도 장식은 이상한 괴물들로 된 기괴한 성당.
이탈리아의 바로크나 독일의 고딕풍과는 다른 양식을 감상하는 것도 재미있다.
너무 늦으면 성당의 첨탑에 오르지 못하기 때문에 네시 이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노트르담을 다 둘러봤으면 북쪽 강건너편으로 건너가 퐁피두센터를 향하자.
파리의 3대 미술관이라면 루부르, 오르셰, 퐁피두 셋을 꼽을 수 있다.
루부르는 중세, 오르셰는 근대, 퐁피두는 현대 미술을 상징한다.
그러나 퐁피두의 난해한 현대미술은 필자에게는 너무 부담스러운 기억이 있어 두번 방문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러나 특이한 겉모습과 퐁피두센터 주위의 젊은 분위기는 또 다른 파리의 모습이다.
젊은이들이 많이 찾아서 그런지 비교적 저렴한 식당도 많이 위치하고 있고 KFC, 맥도널드 등도 이 주위에 집중되어있다.


오늘의 마지막 코스는 몽마르트 언덕이다.
몽마르트까지는 걸어서 가기 힘들고 먼 재미없는 길이라 메트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메트로에 오르기 전에 음료수 하나정도 사서 출발하자.
메트로 Abbesses역에서 내리면 엘리베이터가 보인다.
계단이 보이지만 엘리베이터가 괜히 있는게 아니다.
계단이 얼마나 길고 힘들고 지루한지 알고 싶다면 한번쯤 걸어올라가는 것도...
너무 힘들어 기진맥진해버려도 분명 경고했기 때문에 책임 없다.

역을 나서면 몽마르트언덕으로 향하는 표지판이 있기 때문에 주의깊게 살펴서 잘 따라가자.
버스도 있지만 언덕을 오르는 길은 상당부분 에스컬레이터로 되어있기 때문에 많이 걸을 필요가 없다.
언덕의 정상에 올라서면 사크레 퀘 성당이 보이고 파리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을 만날 수 있다.







많이 걸어서 배가 고플만하다.
몽마르트언덕 주위에는 저렴한 샌드위치를 많이 판다.
샌드위치를 하나 사들고 성당 앞 계단에 앉아 미리 사온 음료수와 함께 간단한 저녁 혹은 간식을 들며 파리를 내려다보면 오늘의 코스는 이만...
이 아니고...
파리는 낮과 밤이 또 다른 모습을 보인다.
파리의 야경을 안보면 또 아쉽지.
코스는 앞서서의 코스와 동일하다.
그러나 하루에 똑같은 길을 두번 걷는다고?
끔찍하다.
그날은 편히 쉬어주고 다음날이나 그 다음날 야경투어를 나서자.
중복되는 설명은 피하고 그냥 사진이나 보자.















조금 다른 부분은 에펠탑에서 야경투어는 끝난다는 것이다.
에펠탑을 올라 파리의 야경을 보고는-마지막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시간이 있고 대기시간이 길기 때문에 웬만하면 9시 전에 도착하도록 해야한다- 메트로로 숙소로 돌아가면 야경은 끝.
야경 사진은 사진빨이 절반은 먹고간다.
사진 멋있다고 이 풍경을 생각하고 찾으면 실망할수도 있으니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찾기를...
유럽을 생각하면서 에펠탑을 떠올리지 않을 사람도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파리에 대한 환상을 안고 유럽을 찾을 것이다.
그러나 파리가 좀 크다보니 어떻게 다녀야할지 다소 막막할수도 있다.
메트로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 웬만한 곳은 지하철로 다닐 수 있지만 낭만의 도시에 남은 기억이 중요 스팟 이외에는 컴컴한 지하철 터널이라면 좀 곤란하다.
게다가 메트로 노선이 비효율적이고 복잡하다보니 보통 몇번을 갈아타야 목적지까지 다다를 수 있다.
파리가 크기는 하지만 동선만 잘 잡으면 메트로를 적게 타고 걸어서 중요한 관광포인트를 다닐 수 있다.
문제는 파리가 보기 드문 방사형 도시라는 것이다.
바둑판식으로 된 도시에서는 골목 하나를 지나치더라도 다음 골목에서 방향 전환을 하면 얼추 비슷하게 접근할 수 있는데 파리는 다르다.
골목 하나를 놓치면 영 엉뚱한 길로 들어서 길을 잃을 수 있다.
막연히 이쪽으로 가면 큰 길이 나오겠지 하고 방향을 잡았다가는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는 점점 멀어질수도 있다.
파리에서 걸어다닐때는 항상 지도를 들고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서론은 이쯤에서 접어두고 하루 안에 파리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루트를 추천하겠다.

출발은 루부르궁에서 하자.
아무래도 파리의 정 중앙이라고 할 수 있으니깐...


루부르 박물관은 유명하긴 하지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는 속담이 떠오른다.
필자에게는 모나리자와 밀로의 비너스 딱 두개로 끝이었다.
개인적으로 그다지 흥미가 생기지 않는 박물관이다.
오히려 루부르궁과 유리피라미드가 더 볼만했다는...




루부르궁에서 콩코르드 광장쪽으로 방향을 잡자.
루부르궁의 북서서방향 끄트머리에는 소개선문이 있으며 거기서부터 개선문, 라데팡스의 대개선문(Grand Arche)까지 일직선으로 위치한다.
예전에 대개선문에 올라서 개선문을 바라보다가 스모그 때문에 좌절한 기억이 있는데 그간 유럽의 대기상태가 많이 개선되었는지 개선문에서 대개선문이 보였다.
이젠 대개선문 옥상에서 망원경을 통해 바라보면 일직선으로 위치한 세 개선문을 볼 수 있을것 같다.


루부르궁과 콩코르드광장 사이에는 공원이 있고 낮에는 공원을 개방하기 때문에 공원을 가로질러 걸으면 된다.


공원 끄트머리에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관람차가 나타나고 이탈리아에서 뺏어온 오벨리스크가 보인다.
이 오벨리스크도 원래는 로마가 이집트에서 약탈해 온 것이니...
서양의 역사는 약탈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선 루부르 박물관 역시 약탈물의 전시관이니...
직지심체요철은 언제 반환할꺼냐?

오벨리스크에서 바라보면 저멀리 개선문이 보이면서 샹젤리제거리가 나타난다.
밤에 나무에 걸어둔 꼬마전구들이 빛을 밝히면 파리의 상징과도 같은 장면이 나타나지만 전구는 매일 밝히는 것은 아니었다.
가로수길이 끝나면 본격적인 샹젤리제거리가 나타난다.
샹젤리제거리는 쇼핑과 유흥의 중심이다.
그러나 점심시간의 런치메뉴는 파리의 전반적인 가격과 비교하면 그다지 비싸지 않다.
샹젤리제의 레스토랑 노천석에 앉아 점심식사를 하고 에스프레소까지 한잔 곁들이면 꼭 파리지엔이 된 듯한 기분이 들수도...

샹젤리제거리의 끝에는 개선문이 자리하고있다.
지하도를 통해서 들어서는 길이 딱 하나밖에 없는데 방향을 잘못잡아서 개선문 주위 로터리를 한바퀴 빙 둘러서 들어갔다는... --;
개선문에는 엘리베이터를 통해 위로 올라갈수도 있지만 입장료가 만만치 않다.
올라간다고 특별할것도 없다.



개선문에서 다시 방향을 바꿔 끌레베 거리를 따라 에펠탑을 향해 걷자.
목적지는 에펠탑이 아닌 샤이요궁.
이 루트에서 가장 지루하고 볼 것 없는 코스다.
가는 길목길목 가끔씩 에펠탑이 눈에 들어올것이다 그러나 에펠탑의 유혹에 빠지지 말고 꾸준히 샤이오궁을 향해 걸으면 더욱 멋진 구도를 볼 수 있다.

샤이요궁에서 에펠탑을 바라보면 대부분의 유명한 에펠탑 사진을 거기서 찍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샤이요궁의 물대포와 어울리면 더욱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지만 필자가 방문했을때는 세계 럭비대회와 관련된 시설로 인해 에펠탑의 미관을 망쳐놓았었다.
에펠탑을 낮에 보는 것은 좋지만 낮에 올라가면 아무것도 볼 것 없다.
입장료는 아껴뒀다가 밤에 쓰자.







에펠탑에서는 세느강변을 따라 시테섬을 향하면서 천천히 파리의 낭만을 즐겨보자.
상당히 먼 길이고 자동차의 매연이 약간은 방해할 수 있지만 세느강변에는 꽤 볼것이 많다.
낙엽이 지는 가을에는 더욱 분위기가 사는것 같다.







가는 길에 오르셰미술관을 지난다.
오르셰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미리 예매를 해두는 것도 좋다.
입장구와는 별도로 예매창구가 있으며 예매한 표는 구매 당일이 아닌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물론 유효기간은 있다.
예매를 하면 표를 사기 위해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입장을 위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물론 그 기다리는 시간이 우피치 미술관처럼 두세시간씩 걸리는 것은 아니라 굳이 예매를 하러 오르셰를 방문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지나는 길이라면 안사고 지나갈 이유도 없다.


오르셰를 지났다면 시테섬까지의 길 중 2/3는 지나온 것이다.
저만치 시테섬이 보이고 강건너편에는 루부르가 보일 것이다.
다리를 세개만 더 지나면 그 유명한 퐁네프다리가 나온다.


퐁네프의 연인이라는 영화 덕에 유명해진 다리지만 시테섬에 걸친 다리라는 것 이외에는 특별한 것이 별로 없는...
그 이름은 새로운 다리라는 뜻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세느강에 자리한 다리 중 가장 오래된 다리다.

퐁네프다리를 건너면 먼저 시테섬에 들어서게 된다-계속 가면 강 건너로 간다 ^^;
배모양으로 생긴 시테섬에는 노트르담 성당이 있다.
성당인데도 장식은 이상한 괴물들로 된 기괴한 성당.
이탈리아의 바로크나 독일의 고딕풍과는 다른 양식을 감상하는 것도 재미있다.
너무 늦으면 성당의 첨탑에 오르지 못하기 때문에 네시 이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노트르담을 다 둘러봤으면 북쪽 강건너편으로 건너가 퐁피두센터를 향하자.
파리의 3대 미술관이라면 루부르, 오르셰, 퐁피두 셋을 꼽을 수 있다.
루부르는 중세, 오르셰는 근대, 퐁피두는 현대 미술을 상징한다.
그러나 퐁피두의 난해한 현대미술은 필자에게는 너무 부담스러운 기억이 있어 두번 방문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러나 특이한 겉모습과 퐁피두센터 주위의 젊은 분위기는 또 다른 파리의 모습이다.
젊은이들이 많이 찾아서 그런지 비교적 저렴한 식당도 많이 위치하고 있고 KFC, 맥도널드 등도 이 주위에 집중되어있다.


오늘의 마지막 코스는 몽마르트 언덕이다.
몽마르트까지는 걸어서 가기 힘들고 먼 재미없는 길이라 메트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메트로에 오르기 전에 음료수 하나정도 사서 출발하자.
메트로 Abbesses역에서 내리면 엘리베이터가 보인다.
계단이 보이지만 엘리베이터가 괜히 있는게 아니다.
계단이 얼마나 길고 힘들고 지루한지 알고 싶다면 한번쯤 걸어올라가는 것도...
너무 힘들어 기진맥진해버려도 분명 경고했기 때문에 책임 없다.

역을 나서면 몽마르트언덕으로 향하는 표지판이 있기 때문에 주의깊게 살펴서 잘 따라가자.
버스도 있지만 언덕을 오르는 길은 상당부분 에스컬레이터로 되어있기 때문에 많이 걸을 필요가 없다.
언덕의 정상에 올라서면 사크레 퀘 성당이 보이고 파리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을 만날 수 있다.







많이 걸어서 배가 고플만하다.
몽마르트언덕 주위에는 저렴한 샌드위치를 많이 판다.
샌드위치를 하나 사들고 성당 앞 계단에 앉아 미리 사온 음료수와 함께 간단한 저녁 혹은 간식을 들며 파리를 내려다보면 오늘의 코스는 이만...
이 아니고...
파리는 낮과 밤이 또 다른 모습을 보인다.
파리의 야경을 안보면 또 아쉽지.
코스는 앞서서의 코스와 동일하다.
그러나 하루에 똑같은 길을 두번 걷는다고?
끔찍하다.
그날은 편히 쉬어주고 다음날이나 그 다음날 야경투어를 나서자.
중복되는 설명은 피하고 그냥 사진이나 보자.















조금 다른 부분은 에펠탑에서 야경투어는 끝난다는 것이다.
에펠탑을 올라 파리의 야경을 보고는-마지막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시간이 있고 대기시간이 길기 때문에 웬만하면 9시 전에 도착하도록 해야한다- 메트로로 숙소로 돌아가면 야경은 끝.
야경 사진은 사진빨이 절반은 먹고간다.
사진 멋있다고 이 풍경을 생각하고 찾으면 실망할수도 있으니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찾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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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이 사진들 어떻게 찾아 올리셨어요
유럽 사진 구경 못하면 어쩌나 했는데... Paris엔 언제 가보나 ㅋ 불어공부에 잔뜩 약빨 올랐을 때 가야 할텐데 말이에요 -_-;;
아... 유럽 사진들은 건재합니다. ^^;
웬만한 사진들은 거의 다 백업되어 있어요.
유럽이야 맘만 먹으면 언제든 쉽게 갈 수 있잖아요? ㅎㅎㅎ
Hello this is Jaekyung in Dubai, waiting for the flight to Sao Paulo;the lounge isn't available for wifi service I guess, rather talk to you later on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