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motorshow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보고 채 한달이 되지 않아 도쿄 모터쇼를 찾았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여러모에 있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와 비교하게 된다.
일단 전시장 위치부터 비교하자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전시장은 중앙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반면 도쿄 모터쇼는 전시장이 지바에 위치하여 시내에서 지하철을 타고 한참을 나가야 하는 곳에 있다.

전시장의 규모는 프랑크푸르트에 비하면 2/3정도의 규모지만 참여 업체의 수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전시 차량의 수에 있어서는 도쿄 모터쇼쪽이 월등하게 적다.


장애인을 위한 버스


할리데이비슨 부스
바이크 인구가 많은 일본은 바이크쪽에 상당히 많은 전시공간을 할애하고 많이 공을 들인 태가 난다.







모터쇼에서 컨셉 바이크까지 전시하는 것은 처음 봤다.
자동차와는 달리 제약이 적어서 만들어 내기만 한다면 당장 도로에서 달릴 수 있을 것 같은 바이크가 많다.
만화나 SF 영화에 나올법한 멋진 디지안이지만 실용성이 있을지는 판단하기 힘들다.






세계적인 자동차 생산국이기도 하지만 그와 동시에 세계적인 자동차 시장이기도 하기에 많은 고급차 메이커들도 대표 모델들을 전시한다.
그러나 아무래도 어웨이 게임인 유럽메이커들의 부스가 프랑크푸르트에서보다 상대적으로 초라해 보이는 것을 어쩔 수 없다.



프랑크푸르트에서는 건물 하나를 통채로 전시관으로 사용했던 벤츠와 BMW관에 비하면 아무리 크게 꾸며도 상대적으로 초라해 보일 뿐...

BMW 자전거.
웬만한 오토바이 가격.


닷지는 섹스어필로 미는 느낌이다.





벤틀리야 원래부터 고급스런 이미지답게 고급모델 두엇만 전시하는 깔끔한 이미지다.

람보르기니도 오고...
구매력이 있으니 고급차도 오나보다.

역시 기술력의 상징인 F-1 머신은 여기도 전시가 되어있다.
도쿄모터쇼를 기대한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나레이터모델들이다.
어릴 적 잡지에서도 본 모터쇼라면 의례히 레이싱걸들이 있었다.
그것도 일본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더 선정적이었던 기억이... ^^;
그러나 사춘기의 기억은 실제보다 과장되었던가 보다.





포르쉐는 미모의 모델들이 대거 등장. 굵은 이미지를 남겼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나레이터 모델들은 자신이 크게 돋보이지 않는다.
외모도 우리나라 레이싱걸들이 더 나은 편이고...
그러던 중 군계일학으로 눈에 확 들어오는 모델이 하나 있었으니...

현대차 부스의 i30에 있는 나레이터 모델.
포즈 잡아주는 것 부터 표정, 시선처리 등... 이건 프로의 풍모가 풍긴다.
심증으로는 분명 우리나라 모델이다.








나레이터모델들은 의외로 우리나라에 비해 수준이 그다지 뛰어나지 않은 편이다.
톡톡 튀지 않고 있는 듯 없는 듯 자동차 옆에 다소곳이 서 있는다.
뭐니뭐니해도 도쿄 모터쇼의 백미는 홈팀인 일본차 메이커들의 부스가 아닐까?

혼다

도요타

스즈키

스바루

마즈다

닛산

미츠비시
2008년 도쿄 모터쇼에서 일본차 메이커들은 완성차보다도 컨셉카 쪽에 비중을 많이 두고 있다.
아무리 봐도 실현 불가능 할 것 같은 사이버네틱한 디자인에서부터 당장 타보고 싶을 정도의 현실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들까지 다양한 차량들이 있다.
가끔 전시장에 인파들이 몰려들어 혼잡한 곳이 있어 한참 차례를 기다려 다가가 보면 수퍼카 같은 것이 아니라 컨셉카가 자리잡고 있는 일이 다반사다.





마즈다는 향후 디자인 컨셉을 네가지로 압축해서 컨셉카로 나타내었다.
이 컨셉카들의 기본 디자인에서 변형해서 새 모델들의 디자인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








미츠비시의 미래지향적인 컨셉카들은 매시간 설명을 했지만 일본어가 많이 딸려서 거의 알아듣지 못했다.








상용카의 컨셉카까지...

현대의 SUV 컨셉카도 디자인에서는 일본차에 뒤지지 않을 수준이다.


이제는 컨셉카가 아니다.
혼다의 FCX는 2008년부터 소수지만 도로에서 운행을 시작할거라고 한다.
물론 수소 충전소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은 실용화 되기 힘들지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보고 온 다음이라 그런지 도쿄 모터쇼는 상대적으로 빈약해 보였다.
원래 이렇게 약한 모터쇼가 아닌데 2008년은 다른 유수의 모터쇼들과 전시기간이 빠듯하게 잡혀 많은 메이커들이 상대적으로 도쿄 모터쇼에 소홀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컨셉카 위주로 미래지향적인 전시회를 추구한 것은 나름대로 차별화 된 시도라 보인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여러모에 있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와 비교하게 된다.
일단 전시장 위치부터 비교하자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전시장은 중앙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반면 도쿄 모터쇼는 전시장이 지바에 위치하여 시내에서 지하철을 타고 한참을 나가야 하는 곳에 있다.

전시장의 규모는 프랑크푸르트에 비하면 2/3정도의 규모지만 참여 업체의 수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전시 차량의 수에 있어서는 도쿄 모터쇼쪽이 월등하게 적다.


장애인을 위한 버스


할리데이비슨 부스
바이크 인구가 많은 일본은 바이크쪽에 상당히 많은 전시공간을 할애하고 많이 공을 들인 태가 난다.







모터쇼에서 컨셉 바이크까지 전시하는 것은 처음 봤다.
자동차와는 달리 제약이 적어서 만들어 내기만 한다면 당장 도로에서 달릴 수 있을 것 같은 바이크가 많다.
만화나 SF 영화에 나올법한 멋진 디지안이지만 실용성이 있을지는 판단하기 힘들다.






세계적인 자동차 생산국이기도 하지만 그와 동시에 세계적인 자동차 시장이기도 하기에 많은 고급차 메이커들도 대표 모델들을 전시한다.
그러나 아무래도 어웨이 게임인 유럽메이커들의 부스가 프랑크푸르트에서보다 상대적으로 초라해 보이는 것을 어쩔 수 없다.



프랑크푸르트에서는 건물 하나를 통채로 전시관으로 사용했던 벤츠와 BMW관에 비하면 아무리 크게 꾸며도 상대적으로 초라해 보일 뿐...

BMW 자전거.
웬만한 오토바이 가격.


닷지는 섹스어필로 미는 느낌이다.





벤틀리야 원래부터 고급스런 이미지답게 고급모델 두엇만 전시하는 깔끔한 이미지다.

람보르기니도 오고...
구매력이 있으니 고급차도 오나보다.

역시 기술력의 상징인 F-1 머신은 여기도 전시가 되어있다.
도쿄모터쇼를 기대한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나레이터모델들이다.
어릴 적 잡지에서도 본 모터쇼라면 의례히 레이싱걸들이 있었다.
그것도 일본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더 선정적이었던 기억이... ^^;
그러나 사춘기의 기억은 실제보다 과장되었던가 보다.





포르쉐는 미모의 모델들이 대거 등장. 굵은 이미지를 남겼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나레이터 모델들은 자신이 크게 돋보이지 않는다.
외모도 우리나라 레이싱걸들이 더 나은 편이고...
그러던 중 군계일학으로 눈에 확 들어오는 모델이 하나 있었으니...

현대차 부스의 i30에 있는 나레이터 모델.
포즈 잡아주는 것 부터 표정, 시선처리 등... 이건 프로의 풍모가 풍긴다.
심증으로는 분명 우리나라 모델이다.








나레이터모델들은 의외로 우리나라에 비해 수준이 그다지 뛰어나지 않은 편이다.
톡톡 튀지 않고 있는 듯 없는 듯 자동차 옆에 다소곳이 서 있는다.
뭐니뭐니해도 도쿄 모터쇼의 백미는 홈팀인 일본차 메이커들의 부스가 아닐까?

혼다

도요타

스즈키

스바루

마즈다

닛산

미츠비시
2008년 도쿄 모터쇼에서 일본차 메이커들은 완성차보다도 컨셉카 쪽에 비중을 많이 두고 있다.
아무리 봐도 실현 불가능 할 것 같은 사이버네틱한 디자인에서부터 당장 타보고 싶을 정도의 현실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들까지 다양한 차량들이 있다.
가끔 전시장에 인파들이 몰려들어 혼잡한 곳이 있어 한참 차례를 기다려 다가가 보면 수퍼카 같은 것이 아니라 컨셉카가 자리잡고 있는 일이 다반사다.





마즈다는 향후 디자인 컨셉을 네가지로 압축해서 컨셉카로 나타내었다.
이 컨셉카들의 기본 디자인에서 변형해서 새 모델들의 디자인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








미츠비시의 미래지향적인 컨셉카들은 매시간 설명을 했지만 일본어가 많이 딸려서 거의 알아듣지 못했다.








상용카의 컨셉카까지...

현대의 SUV 컨셉카도 디자인에서는 일본차에 뒤지지 않을 수준이다.


이제는 컨셉카가 아니다.
혼다의 FCX는 2008년부터 소수지만 도로에서 운행을 시작할거라고 한다.
물론 수소 충전소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은 실용화 되기 힘들지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보고 온 다음이라 그런지 도쿄 모터쇼는 상대적으로 빈약해 보였다.
원래 이렇게 약한 모터쇼가 아닌데 2008년은 다른 유수의 모터쇼들과 전시기간이 빠듯하게 잡혀 많은 메이커들이 상대적으로 도쿄 모터쇼에 소홀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컨셉카 위주로 미래지향적인 전시회를 추구한 것은 나름대로 차별화 된 시도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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